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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이종현·공승연 "6개월 영화같았다, 예쁜 이별 고민"


공승연-이종현, 마지막 어땠나 '눈물 왈칵'

[이미영기자]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 이종현-공승연 커플이 6개월 간의 결혼을 마무리 짓는다.

29일 방송되는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4)에서는 이종현과 공승연의 마지막 촬영분이 방송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지난 6개월 간의 결혼 생활을 종료하는 이종현과 공승연 커플이 마지막 이별에서도 서로를 배려하는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고.

이종현과 공승연은 가상결혼 종료 미션카드를 받고 신혼집을 찾았다. 공승연은 이종현을 생각하는 마음이 가득 담긴 선물을 가져와 이종현을 감동하게 만들었다.

이종현 역시 서프라이즈 선물을 준비해 공승연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공승연의 눈물을 왈칵 쏟게 만든 이종현의 마음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공승연은 마지막 속마음 인터뷰에서 "'어떻게 하면 예쁘게 이별할 수 있을까'를 고민했었다"고 말했고 이종현 역시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더라, 지난 6개월의 결혼생활이 영화같이 흘러갔다"고 소감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두 사람의 달달했던 결혼생활을 담은 노래를 완성시켰다. 이들은 지난 6개월간의 가상결혼을 종료하며 서로를 꼭 끌어안아 눈길을 끌었다.

지난주 제주도로 여름휴가를 떠났던 꽁이 부부의 제주도 마지막 이야기와 '꿀벌부부답게' 달달했던 6개월의 가상결혼을 종료하는 이들의 모습은 오는 29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우리 결혼했어요' 하차 후 공승연은 10월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준비에 돌입하며 이종현은 씨엔블루 컴백을 앞두고 가수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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