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슈주 신동 "군 입대, 1분 전까지 활동하다 가고싶다"


정규 7집 앨범 '마마시타'로 컴백 "열심히 활동하고 가겠다"

[장진리기자] 슈퍼주니어 신동이 군 입대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슈퍼주니어는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정규 7집 앨범 '마마시타(MAMACITA)' 발매 기념 기자회견을 열고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슈퍼주니어는 '섹시, 프리 앤 싱글(Sexy, Free&Single)' 이후 약 2년 만에 신곡 '마마시타(MAMACITA)'로 컴백한다.

군 입대를 앞둔 신동은 "아직 정확한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며 "마음 같아서는 1분 전까지 활동하다가 군에 입대하고 싶다"고 활동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기회가 된다면 무대에서 삭발이라도 하겠다"며 "열심히 활동하고 가겠다"고 덧붙였다.

올해로 10년차 아이돌이 된 슈퍼주니어의 활동에 대해 신동은 "저희가 지킨다면 슈퍼주니어의 이름은 충분히 지킬 수 있을 것 같다"며 "걱정하지 않는다. 슈퍼주니어 멤버들을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오는 29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슈주 신동 "군 입대, 1분 전까지 활동하다 가고싶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