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이종은 사망 이유가? "일주일 전부터 지병 악화" 젊은 나이에 안타까움↑


[조이뉴스24 김효석 기자]90년대 CF모델 겸 MC로 활약한 이종은 변호사가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변호사 이종은은 4년 전부터 지병으로 치료를 받아오다 지난 7월 18일 오전 5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이종은이 소속된 중동 대표 로펌 알타미미 아부다미 사무소에 따르면, 고인은 건강을 회복하던 중 사망 일주일 전부터 상태가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장례는 사망 다음 날인 19일 한국이 아닌 아부다비에서 진행됐다.

[출처=온라인커뮤니티 캡처]

한편, 이종은은 90년대 20여 개의 CF에 출연하며 광고모델로 얼굴을 알렸으며 1993년에는 아나운서 이계진과 함께 SBS `모닝와이드`의 MC를 맡았다.

또한, 그는 서울대 외교학과를 88학번으로 졸업하고, 뉴욕에 있는 벤자민 카도조 로스쿨(JD)을 나와 2003년 뉴욕주 변호사로 활동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이도 젊은데 안타깝다" "많이 배우고 고생하셨을 텐데. ㅜ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이뉴스24 김효석기자 khs18@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이종은 사망 이유가? "일주일 전부터 지병 악화" 젊은 나이에 안타까움↑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