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용근 기자] '라디오스타' 배윤정이 남자친구를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오늘 밤은 어둠이 무서워요' 특집으로 가수 김완선, 배우 이광기, 안무가 배윤정, 만화가 주호민이 출연했다.
이날 배윤정은 남자친구에 대해 "축구를 가르치는 분"이라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둘 다 가르친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며 "어떻게 만나게 됐냐"고 물었다.
배윤정은 "원래 알던 사이인데, 그 분이 적극적으로 애정공세를 펼쳤다"며 "연하인데 '어? 요것봐라?' 하면서 남자로 보였다"라고 밝혔다.
이어 배윤정은 "연하라서 좋아하는 게 아니라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연하인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조이뉴스24 박용근기자 pyk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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