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희` 김종국 조카, 얼마나 예쁘길래? "사귀자마자 결혼해야겠다"

[조이뉴스24 김효석 기자]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김종국 조카 우승희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모델 우승희가 출연해 삼촌 김종국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전해졌다.

김종국은 우승희를 만나기 위해 숍을 찾았고 웨딩드레스를 입고서 단아한 매력을 뽐낸 조카의 모습을 바라봤다.

또한, 김종국은 우승희와 예비 조카사위와 식사 자리를 가졌고 김종국은 조카사위에게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물었다.

이에 조카사위는 “사귀자마자 결혼해야겠다 생각했다”고 이야기했다.

우승희는 175cm 큰 키로 201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신이다.

또한, 그는 마이티 마우스의 ‘나쁜놈’ 뮤직비디오에 출연했으며 방송 후 인형 같은 미모와 단아한 분위기로 이목을 끌었다.

한편, 오늘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미운 우리 새끼`는 18.8%의 전국 가구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방송분 20.8%보다 2.0%P 하락했지만 동시간대 1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