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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 근황? "한여름에 긴 팔, 긴 바지 입고 자전거" 괴로운 나날 보내는 듯


[조이뉴스24 김효석 기자]미성년자 성폭행죄로 교도소에서 2015년 출소한 고영욱의 근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방송된 채널 A ‘밀착토크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고영욱의 근황에 관해 이야기했다.

연예부 기자는 “지난여름 우리 매체 다른 기자가 고영욱을 취재했었는데, 한여름이었는데도 긴 팔, 긴 바지, 모자, 마스크를 쓰고 자전거를 타고 가는 모습을 봤었다. 당연히 자유롭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허용된 범위 내에서 소소하게 주위를 좀 다니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주변 가족들도 방송을 통해 알려진 만큼 굉장히 괴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출처=SBS 방송화면 캡처]

한편, 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이 3년 동안 부착해온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벗게 될 예정이다.

가수 고영욱의 전자팔찌는 오는 7월부로 3년간의 기한이 만료되며 전자발찌를 벗어도 신상정보는 2여 년 조회할 수 있다.

가수 고영욱에게 2013년 미성년자 3명을 성폭행 및 성추행한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과 신상정보 공개·고지 5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3년 형 등을 선고가 내려졌다.

조이뉴스24 김효석기자 khs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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