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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리우]우하람, 男다이빙 3m스프링보드 예선 24위


29명 중 18위 안에 들어야 준결승 진출, 강풍에 고전하며 다음 기약

[정명의기자] 다이빙의 기대주 우하람(18, 부산체고)이 처음 출전한 올림픽 무대에서 예선 탈락을 경험했다.

우하람은 16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리아렝크 수영장에서 열린 다이빙 남자 3m 스프링보드 예선에서 6차 시기 합계 364.10점으로 24위에 올랐다. 29명 중 18위 안에 들어야 진출할 수 있는 준결승 무대는 밟을 수 없게 됐다.

지난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하며 기대를 모았던 우하람이다. 지난해 러시아 카잔에서 열린 세계선수권에서는 7위에 오르기도 했다. 그러나 이날은 강풍에 고전하며 예상보다 저조한 성적을 남겼다.

한편 우하람은 20일 남자 10m 플랫폼 경기에 출전한다.

조이뉴스24 정명의기자 doctorj@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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