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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리우]女 역도 윤진희 '값진 동메달'
[류한준기자] 윤진희(경북개발공사)가 8년 만에 다시 찾은 올림픽 무대에서 값진 메달을 목에 걸었다.
윤진희는 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있는 리우 센트루 파빌리온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여자 역도 53kg급 결승에서 인상 88㎏, 용상 111㎏, 합계 199㎏을 들어올려 3위를 차지했다.
윤진희는 메달(2016.08.08
0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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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리우]겁없는 막내 황희찬, 독일전 골로 존재감 높였다
[이성필기자] '들소' 황희찬(20, 잘츠부르크)은 겁이 없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8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사우바도르 폰치 노바 아레나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남자축구 C조 조별리그 2차전 독일전에서 3-3으로 비겼다.
원톱으로 선발 출전한 황희찬은 최전방에서 저돌적인 움(2016.08.08
06: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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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리우]女양궁, 올림픽 단체전 8연속 '골드' 쾌거
[류한준기자] 한국 여자양궁대표팀이 올림픽 단체전 8연속 금메달 달성의 쾌거를 이뤘다.
기보배(광주시청) 최미선(광주여대) 장혜진(LH)이 나선 한국은 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있는 삼보드로무 양궁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여자 양궁 단체전 결승에서 금빛 과녁을 맞혔다.
한국은 결승에서 러(2016.08.08
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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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리우]손흥민, 독일전 화끈한 골로 WC 자격 입증
[이성필기자] 와일드카드(24세 이상)로 나선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형님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지독(知獨)파'답게 독일을 상대로 골을 터뜨리며 팀을 이끌었다.
손흥민은 8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사우바도르 폰치 노바 아레나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남자 축구 독일과의 C조 조별리그 2차전에 왼쪽 공격(2016.08.08
0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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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3사 올림픽 마케팅 '예전 같지 않네'
[조석근기자]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이 막을 올린 가운데 이동통신 3사 올림픽 마케팅으로 분위기 띄우기에 나섰다.
그러나 통신 3사의 올림픽 마케팅 경쟁도 예전 같지 못하다. 리우 올림픽 개최 과정에서 갖가지 악재가 벌어지고 국내에서도 정치적 갈등, 경기침체가 가속화되면서 올림픽에 대한 국민적 기대(2016.08.08
06:00) |
| [2016리우]안바울, 남자 유도 66㎏급 은메달 획득
[이성필기자] 세계랭킹 1위 안바울(22, 남양주시청)이 은메달을 획득했다.
안바울은 8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2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남자 유도 66kg급 결승전에서 파비오 바실레(이탈리아)에 한판패,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안바울은 시작부터 공격적이었다. 바(2016.08.08
05:54) |
| [2016리우]곽정혜-김민정, 女 10m 공기권총 결선 좌절
[이성필기자] 곽정혜(30, IBK기업은행)와 김민정(19·KB국민은행)이 여자 10m 공기권총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곽정혜와 김민정은 7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사격 센터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여자 10m 공기권총 본선에서 각각 15위(380점), 18위(380점)를 기록하며 결선 티켓 확보에 실패했다.(2016.08.08
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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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리우]女 하키, 뉴질랜드에 1-4 패배
[이성필기자] 20년 만의 올림픽 메달에 도전하는 한국 여자 하키대표팀이 첫 경기에서 패배를 기록했다.
한국 여자하키 대표팀은 8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하키센터에서 열린 뉴질랜드와의 2016 리우 올림픽 여자하키 A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1-4로 졌다.
1996 애틀랜타 올림픽 은메(2016.08.08
04:18) |
| [2016리우]멕시코, 피지 5-1로 꺾고 첫 승
[이성필기자] '디펜딩 챔피언' 멕시코가 피지에 골을 내줬지만 승리했다.
멕시코는 8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사우바도르 폰치 노바 아레나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남자축구 C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에릭 구티에레스가 네 골을 몰아넣으며 피지에 5-1로 승리했다.
1승 1무(승점 4점)가 된 멕시코는 8강 진출(2016.08.08
03: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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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리우]박태환, 자유형 200m 29위로 준결승 진출 좌절
[이성필기자] '마린보이' 박태환(27)이 자유형 200m에서도 쓴맛을 봤다.
박태환은 8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아쿠아틱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수영 남자 자유형 200ｍ 예선 6조에서 1분48초06으로 조 최하위인 8위를 기록했다.
전체 48명 중에서도 29번째로 터치패드를 찍(2016.08.08
03: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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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대통령, 양궁 남자대표팀·정보경 선수에 축전
[채송무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2016 리우하계올림픽에서 첫 금메달을 획득한 양궁 남자단체 대표팀과 유도 여자 48kg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정보경 선수에 축전을 통해 축하했다.
박 대통령은 7일 양궁 남자단체 대표팀에게 보낸 축전에서 "대한민국의 첫 번째 금메달로 국민들에게 큰 기쁨을 안겨줬다"며 "마지막(2016.08.07
12:39) |
| [2016리우]호튼, 쑨양 제치고 男400m 자유형 金
[김형태기자] 호주의 맥 호튼(20)이 남자 수영 자유형 400m의 왕자 쑨양(중국)의 2연패를 막았다.
호튼은 7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아쿠아틱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전에서 3분 41초 55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쑨양은 호튼에 0.13초 뒤진 3분41초68로 은메달에 머물(2016.08.07
12:16) |
| [2016리우]'도핑 파문' 러시아, 유도서 첫 金
[김형태기자] 도핑 스캔들로 우여곡절 끝에 올림픽에 참가한 러시아 선수단이 첫 금메달을 유도에서 따냈다.
남자 유도 60㎏에 출전한 베슬란 무드라노프는 7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리카 아레나2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엘도스 스메토프(카즈흐스탄)와 연장 접전 끝에 절반승을 따(2016.08.07
08: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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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리우]손연재, 보그 선정 '스타일 좋은 선수'
[김형태기자]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2)가 패션전문지 '보그'가 선정한 '스타일리시한 올림픽선수' 베스트 5에 뽑혔다.
보그는 최근 온라인판을 통해 리우올림픽에 출전한 206개국 선수들 가운데 스타일이 좋은 선수 5명을 선정, 발표했다.
손연재는 아시아 선수 중 유일하게 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보그는(2016.08.07
08: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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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리우]日언론 "한국에 패배 女배구, 괴로운 출발"
[정명의기자] 일본 언론이 2016 리우 올림픽 여자 배구 한국과의 첫 경기에서 패한 자국 대표팀에 대해 '괴로운 출발'이라 표현했다.
일본은 지난 6일 밤(이하 한국시간) 리우데자네이루 마르카나징뉴 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배구 A조 조별예선 1차전에서 한국에 1-3으로 역전패했다. 첫 세트를 따냈지만 2~4세트를 내리(2016.08.07
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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