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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리우]'에페 개인전 1등 하겠다'던 박상영, 꿈 이뤘다
[이성필기자] "목표는 당연히 1등입니다."
지난 6월 22일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펜싱 대표팀의 2016 리우 올림픽 미디어데이. 막내 박상영(21, 한국체대)은 김지연(28, 익산시청), 정진선(32, 화성시청) 등 올림픽 메달리스트에게 몰리는 취재진을 보며 부러움 반, 놀라움 반의 반응을 보였다. 유명해지면 관심을 한몸에(2016.08.10
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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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리우]펜싱 에페 박상영, 결승서 대역전극 '금메달'
[이성필기자] 세계랭킹 21위 박상영(21, 한국체대)이 역전 드라마를 연출하며 감격적인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상영은 10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남자 펜싱 에페 결승전에서 게자 임레(헝가리, 3위)에 15-14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획(2016.08.10
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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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리우]슈틸리케, 신태용호에 조언 "멕시코전 비기려 하지 마"
[이성필기자] "비기거나 0-0으로 끝낸다는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한다."
2016 리우 올림픽 8강 진출을 노리는 신태용호에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이 무승부 생각을 지우라고 조언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9일 대한축구협회를 통해 리우 올림픽 C조 조별리그 멕시코와의 3차전을 준비하고 있는 신태용호에 대한(2016.08.10
04:14) |
| [2016리우]역도 원정식, 62㎏급 B그룹 2위…메달 어려울 듯
[이성필기자] 이틀 전 여자 역도 53㎏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윤진희(30)의 남편 원정식(26, 고양시청)이 위대한 도전에 나섰지만, 메달권과는 멀어졌다.
원정식은 9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로 파빌리온 2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남자 역도 62㎏급 B그룹 경기에서 인상 143㎏, 용상 177㎏으로(2016.08.10
03:45) |
| [2016리우]수영 최규웅, 평영 200m 준결승 진출 좌절
[이성필기자] 한국 평영의 강자 최규웅(26, 국군체육부대)이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최규웅은 10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아쿠아틱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수영 남자 평영 200m 예선 2조에서 2분13초36의 기록으로 6위를 기록했다.
전체 39명 중 31위가 된 최규웅은 상위 16명(2016.08.10
03:20) |
| [2016리우]유도 男 이승수-女 박지윤, 16강-32강 탈락
[이성필기자] 한국 유도가 2016 리우 올림픽에서 메달 가뭄 탈출에 실패했다.
세계랭킹 28위 이승수(26, 국군체육부대)가 9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 2에서 치러진 대회 유도 남자부 81㎏급 16강에서 이바일로 이바노프(불가리아, 세계랭킹 4위)에게 절반패를 당했다.
이승수(2016.08.10
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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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리우]양궁 장혜진, 개인전 16강 北 강은주와 맞대결
[이성필기자] 2016 리우 올림픽 양궁에서 첫 남북대결이 성사됐다.
장혜진(29, LH)이 10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보드로모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양궁 여자 개인전 32강전에서 리디아 시체니코바(우크라이나)를 세트 점수 6-2(28-27 29-28 26-28 28-25)로 물리치고 16강에 올랐다.
1세트 첫 발을 8점(2016.08.10
03:18) |
| [2016리우]안세현, 女 수영 접영 200m 준결승 진출
[이성필기자] '한국 수영 유망주' 안세현(21, SK텔레콤)이 준결승에 올랐다.
안세현은 10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수영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수영 여자 접영 200ｍ 예선에서 2조에서 2분08초42를 기록하며 4위에 올랐다.
최종 결과 전체 27명 중 13위에 오르며 상위 16(2016.08.10
02: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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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리우]김장미, 25m 권총 결선 진출 좌절
[이성필기자] 올림픽 2연패에 나섰던 한국 여자 사격의 에이스 김장미(24, 우리은행)가 예선 탈락의 아픔을 맛봤다.
김장미는 10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사격 센터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여자 25m 권총 본선에서 582점으로 9위를 차지, 전체 40명 중 8명이 오르는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3(2016.08.10
02:40) |
| [2016리우]男 양궁 이승윤, 개인전 16강 진출
[이성필기자] 남자 양궁의 이승윤(22, 코오롱엑스텐보이즈)이 개인전 16강에 진출했다.
이승윤은 9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남자 양궁 개인전 32강에서 미겔 알바리노 가르시아(스페인)를 세트점수 7-1(28-27 29-23 29-29 28-27)로 꺾고 16강에 올랐다.
1세(2016.08.10
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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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리우]박태환, 자유형 100m 전체 32위…준결승 좌절
[이성필기자] '마린보이' 박태환(27)이 자유형 100m에서도 예선 통과에 실패했다.
박태환은 10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수영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남자 자유형 100ｍ 예선 4조에서 49초24의 기록으로 4위에 올랐다.
전체 59명 중 공동 32위에 그친 박태환은 상위 16명이(2016.08.10
02:16) |
| [2016리우]女수영 호스주, 대회 첫 2관왕
[김형태기자] 리우올림픽에서 첫 다관왕이 나왔다. 주인공은 헝가리의 카틴카 호스주(27).
호스주는 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수영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배영 100m 결승에서 58초45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호스주는 첫 50m를 6위로 끊었지만 무서운 막판 스퍼트로 역전 드라마 연출에 성공했다.(2016.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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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리우]女배구 서브·블로킹 중요성 확인한 러시아전
[류한준기자]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은 2016 리우옴림픽 본선에서 첫 단추를 잘 뀄다. 지난 6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A조 조별예선 첫 경기에서 일본에게 3-1로 역전승을 거뒀다.
주포 김연경(페네르바체)의 활약도 컸지만 서브와 블로킹에서 일본을 앞선 부분도 승리 원인 중 하나로 꼽혔다.
한국은 9일 러시아와 조(2016.08.09
13: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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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보다 드라마?…방송3사, 리우 특수 없다 '울상'
[이미영기자] 지상파 방송3사가 리우 올림픽 특수를 좀처럼 누리지 못하고 있다.
'2016 리우 올림픽'이 지난 6일 개막해 각 종목별로 경기가 한창 진행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올림픽 시청률 특수를 찾아보기 힘들다. 방송3사가 스타 해설진을 투입하며 분위기 고조에 나섰지만 역대 올림픽과 비교하면 그 열기가 많이(2016.08.09
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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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리우]한국 女배구, 러시아에 1-3 패배…'1승1패'
[류한준기자] 이정철 감독(IBK 기업은행)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러시아의 벽을 넘지 못했다.
한국은 9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있는 마르카나징뉴 체육관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여자배구 A조 조별예선 2차전 러시아와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1-3(23-25 25-23 23-25 14-25)으(2016.08.09
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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