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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런, 오픈IPTV 출자액 중 30억 회수 전망


셀런(대표 김영민)은 지난 3월 다음커뮤니케이션과 공동 출자해 설립한 오픈IPTV가 청산하면서, 출자액 중 30억원 정도를 회수할 수 있을 것이라고 4일 발표했다.

오픈IPTV 설립에 50억원을 출자했던 셀런은 오픈IPTV를 계열사에서 제외하고, 지분 매각 등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셀런은 지난 6월 오픈IPTV의 시스템 구축을 위해 27억원 규모의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IPTV) 헤드엔드 시스템을 공급했었다.

오픈IPTV는 IPTV 사업권 허가심사에서 탈락하면서 청산에 이르게 됐다. 셀런은 IPTV사업자들에 대한 장비 및 종합솔루션 공급에 주력할 계획이다.

권해주기자 postma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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