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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끊고 연쇄살인 강윤성 "순간적으로 살인, 계획은 없었다"
전자발찌(위치추적 전자장치)를 훼손한 후 연쇄적으로 살인을 저지른 혐의로 체포된 강윤성(57)이 재판에서 ‘우발적인 범행’을 주장했다. 앞서 검찰은 강씨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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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2심도 패소…드라마제작사에 53억원 배상해야
드라마 촬영 스태프를 성폭행한 혐의로 유죄를 확정받은 배우 강지환(45·본명 조태규)씨가 드라마 제작사에도 손해액을 배상해야 한다는 항소심 재판부의 판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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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금만 내면 오케이?…'윤창호법' 비웃던 음주운전 의사, 결국 징역형
반복된 음주운전을 가중처벌키로 한 '윤창호법'을 비웃듯 무려 5차례나 음주운전을 한 의사가 결국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40대 의사인 A씨는 무려 4차례나 음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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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앱 악평은 괜찮고 왜 나만" 갑질 목사 모녀, 재판서 눈물
지난해 테이블 간 칸막이가 설치된 식당 옆자리에 손님을 앉혔다는 이유로 식당 주인에게 행패를 부린 뒤 전화와 문자메시지로 지속적인 폭언을 퍼부은 목사 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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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힘찬, 강제추행 혐의로 또 입건
그룹 비에이피(B.A.P) 출신 멤버 힘찬(32, 본명 김힘찬)이 강제추행 혐의 재판 중 또 같은 혐의로 고소 당했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김씨를 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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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도 안 걸려요"…부산→창원 택시비 5만7천원 '먹튀' 한 승객
부산에서 창원까지 택시를 탄 승객이 돈을 내지 않고 도주한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는 "다른 기사분들 이런 무임승차 피해 없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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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알선‧상습도박' 승리, 징역 1년6개월 확정…민간교도소 이감
성매매 알선 및 해외 원정 도박 혐의 등으로 기소된 빅뱅 전 멤버 승리(32, 본명 이승현)의 유죄가 확정됐다. 26일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상습도박,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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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성매매 알선·상습도박' 가수 승리, 징역 1년6개월 확정
성매매 알선 및 상습 도박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승리가 지난 2020년 1월13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나와 차량으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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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휴대폰 폭행' 20대女 "간호조무사 실습때 노인 싫어져"…징역 2년 구형
서울 도심 지하철에서 술에 취한 채 휴대전화로 60대 남성을 폭행한 20대 여성에게 검찰이 징역 2년을 구형했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날 서울남부지법 형사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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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5차례 성매매 강요‧학대…동창 숨지게 한 20대女, 항소심서 징역 27년
학교 동창이었던 여성에게 성매매를 강요하고 가혹행위를 저질러 숨지게 한 2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 더 높은 형량을 선고 받았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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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계단서 쓰려져 있다" 신고한 아들…존속살해 혐의 구속
경남 남해경찰서는 어머니가 계단에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다며 거짓 신고했다가 존속살해 혐의로 긴급체포된 30대 남성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30대 남성 A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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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화장실 불법촬영한 초등생…처벌 달랑 '3시간' 받은 이유
초등학교 6학년 남학생이 여자화장실에서 불법촬영을 하다 적발돼 충격을 안겼다. 지난 24일 JTBC는 경기 광명시 소재 한 학원 화장실에서 일어난 성범죄를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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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방' 아동 성착취물 657개 내려받고 보관한 20대 남성 '무죄'…왜?
텔레그램 'n번방'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 600여 개를 내려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이 무죄를 선고 받았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울산지법 형사1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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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로 수십억 손실 봤다" 권도형 집 찾아간 BJ 불구속 송치
한국산 코인 루나와 테라USD(UST) 폭락 사태로 수십억 손실을 봤다며 발행업체 테라폼랩스의 권도형 최고경영자(CEO) 집에 찾아간 인터넷 방송 BJ가 불구속 송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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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빌라서 또래 여성 살해' 20대 남성 구속영장
경찰이 또래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 논현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23)씨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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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18개국에서 최소 579건 사형집행, 2천52건 사형선고…우리나라는?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18개국에서 최소 579건 사형집행, 2천52건의 사형선고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2021년 전 세계 사형집행 건수는 2010년 이후 국제앰네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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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계단서 숨져" 신고한 아들, 존속살해 혐의로 체포
어머니가 계단에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다며 119에 신고한 30대 남성이 모친을 살해한 혐의로 긴급체포됐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경남 남해경찰서는 A(37)씨를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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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객인 척 수백만원 축의금 '슬쩍'…50대 구속
예식장에서 하객 행세를 하며 축의금을 훔쳐 달아난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충북 청주 청원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A(59)씨를 구속해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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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밤 여성 몰래 따라가 가슴 만진 20대…징역 4년6개월
늦은 밤 귀가하던 여성을 집앞까지 몰래 따라가 가슴을 만지고 달아난 2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6부는 성폭력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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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변압기 수리비 2000만원 보상 '한전과 합의'"
배우 김새론 씨가 음주운전으로 변압기를 들이받으며 파손된 가운데 한국전력공사(한전) 측과 수리비 합의를 마친 사실이 알려졌다. 한전 관계자는 "김새론 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