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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 그루비룸 품으로…앳 에어리어와 전속계약 "든든해"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던(DAWN)이 새 소속사를 찾았다.

프로듀싱팀 그루비룸(GroovyRoom)이 설립한 레이블 앳 에어리어(AT AREA)는 30일 던과의 전속계약 체결을 알렸다. 던의 새로운 프로필 이미지도 함께 공개했다.

던이 그루비룸의 레이블 앳 에어리어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사진=AT AREA(앳 에어리어)]
던이 그루비룸의 레이블 앳 에어리어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사진=AT AREA(앳 에어리어)]

그루비룸은 앳 에어리어를 통해 "2023년 첫번째 새로운 식구로 던을 소개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던은 평소 멋있게 보고 있던 아티스트이다. 그의 잠재된 예술성이 최대한 발휘되고 음악적 갈증이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 서포트할 것"이라고 밝혔다.

던 역시 "그루비룸, 앳 에어리어와 함께 하게 되어 설렌다. 아티스트로서 나아갈 지향점에서 깊은 공감대를 만들어줘 든든하다"며 "마음껏 음악 활동을 펼치고 싶고, 앞으로 공개될 음악들도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앞서 던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New place, New music Coming soon"이라고 남기며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예사롭지 않은 비주얼과 분위기의 사진을 함께 올려 더욱 조명이 집중된 가운데 'New place'가 그루비룸의 앳 에어리어인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앳 에어리어는 정상급 음악 프로듀서 그루비룸의 진두지휘 아래 R&B 아티스트 제미나이, 래퍼 미란이가 소속되어 있다.

2016년 그룹 펜타곤으로 데뷔한 던은 'MONEY', '던디리던', '1+1=1', 'Stupid Cool' 등 다수의 음악을 발표하며 작사, 작곡과 프로듀싱 역량을 보여주며 아티스트로서 탁월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 현아와 결별 2개월 만에 재결합설이 불거지며 주목 받았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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