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 앙리 넘어선 지루…'축구 황제' 제친 음바페


[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프랑스 축구대표팀의 공격수 올리비에 지루(AC밀란)가 '전설' 티에리 앙리를 넘어섰다.

지루는 5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폴란드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전반 44분 선제골을 터트렸다.

프랑스 축구대표팀의 올리비에 지루(왼쪽)와 킬리안 음바페가 16강전에서 만난 폴란드를 상대로 새로운 기록을 써냈다. [사진=뉴시스]
프랑스 축구대표팀의 올리비에 지루(왼쪽)와 킬리안 음바페가 16강전에서 만난 폴란드를 상대로 새로운 기록을 써냈다. [사진=뉴시스]

호주와 조별리그 1차전에서 멀티골을 터트렸던 지루는 폴란드전에서 A매치 통산 52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지루는 앙리가 보유했던 프랑스 선수 역대 A매치 최다 51골 기록을 경신했다. A매치 117경기 만에 써낸 기록이다.

이날 2골 1도움으로 맹활약하며 프랑스의 3-1 승리를 견인한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는 '축구 황제' 펠레의 기록을 넘어섰다.

1998년 12월 20일생인 음바페는 지금까지 본선에서 총 9골을 기록, '축구 황제' 펠레(7골)를 넘어 만 24세가 되기 전에 월드컵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가 됐다.

음바페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4골을 넣었고 카타르에서는 5골로 득점 선두에 올라가 있다.

한편 골키퍼 위고 요리스(토트넘)는 142번째 A매치를 소화하며 릴리앙 튀랑이 보유한 프랑스 역대 최다 A매치 출전 기록 타이를 이뤘다.

/송대성 기자(snowbal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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