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빅데이터 분석사업 출사표


법인용 온라인상품 판매 개시, 사업다각화 일환

[안희권기자] 구글이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뉴욕타임스는 구글이 법인고객을 겨냥해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고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구글은 기업용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을 본격 공략하기 위해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지원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구글은 지난해 11월 개발자들이 구글 빅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에 접속해 일정 횟수만큼 이용할 수 있는 빅쿼리(BigQuery) 서비스를 공개했다. 구글은 이 소프트웨어를 기업 고객에게 서비스 형태로 판매를 시작한 것.

빅쿼리 서비스는 1초에 수 테라바이트의 데이터를 스캔하고 분석할 수 있다. 엄청난 데이터양을 분석해야 하는 기업이라면 이 서비스가 유용하다.

구글은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 고객들에게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도 함께 판매할 방침이다. 구글 클라우드 데이타 서비스는 기가비트당 12센트를 월 이용료로 받고 있다. 빅쿼리 분석 서비스는 기가비트당 3.5센트를 받는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