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희기자] 한국인포매티카(대표 최승철)는 본사가 올해 1분기에 총 매출 1억6천8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대비 24% 증가한 수치다. 라이선스 매출은 7천15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5천500만 달러보다 30% 증가했으며, 영업익은 114% 증가한 3천19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인포매티카는 1분기 주요 결과로 ▲클라우드 기반 재무 및 ERP 소프트웨어 스위트 공급 업체 넷스위트와의 파트너십 ▲세일즈포스닷컴 고객 선정 3년 연속 데이터 통합 부문 최우수 제품상 수상 ▲테크아메리카 재단 클라우드 위원회 참여 및 의장 선출 등을 꼽았다.
최승철 한국인포매티카 사장은 "클라우드 컴퓨팅과 대용량 데이터에 대한 관심이 많아져 데이터 통합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기업인 인포매티카의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면서 "불확실한 변화의 시기에 데이터 통합에 대한 중요성은 계속 높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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