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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GA, 출범 3년만에 흑자 전환


당기순익 689억원, 한투PE에 15억원 배당

[아이뉴스24 최석범 기자] 한화생명금융서비스(한금서)가 출범 3년 만에 흑자로 전환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1일 "한금서가 지난해 689억원의 순이익을 거뒀고, 주주인 한국투자증권프라이빗에쿼티에 15억원을 배당했다"고 밝혔다.

 [표=한화생명]
[표=한화생명]

지난해 한금서의 매출액은 1조5605억원으로 전년 말보다 72.9% 늘었다. 같은 기간 설계사는 2만1307명에서 2만2609억원으로 늘었다. 13회차 유지율도 65.8%로 전년 말보다 7.3%포인트 증가했다.

설계사 평균소득은 제판 분리(보험상품 제조와 판매의 분리) 전 4221만원(2020년)에서 2023년 6942만원으로 2621만원 늘었다. 1억원 이상 수수료를 받는 설계사는 전체의 22.8%다.

이경근 한금서 대표는 "앞으로도 고객-주주-회사-설계사 모두가 만족하는 국내 최고의 GA로 성장하는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최석범 기자(0106531998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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