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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식 LGU+ 대표, 자사주 매입…1억5030만원치 사들였다


여명희 CFO도 자사주 매입 동참…보통주 5000주 사들여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가 1억5000만원 상당의 자사주를 사들였다.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 [사진=LGU+]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 [사진=LGU+]

LG유플러스는 황 대표가 지난 26일 자사주 1만5000주(보통주)를 매입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취득 단가는 주당 1만20원으로, 총 매입가는 1억5030만원이다. 이로써 황 대표는 총 6만800주의 자사주를 보유하게 됐다.

같은 날 여명희 최고재무책임자(CFO)도 보통주 5000주를 매수했다. 취득 단가는 1만20원으로 총 매입가는 5010만원이다. 여 CFO가 자사주를 구입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중장기 관점의 미래 준비가 중요한 시점에서 책임 경영을 강화하고 주주가치 제고를 도모하고자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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