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 해양자연사박물관이 22일부터 내달 29일까지 박물관 종합전시실 테마전시관에서 특별기획전 ‘조개가 궁금海?’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종합전시실의 해양생물 전시와 연계해 패류를 시민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알리고자 기획됐다.
관람객은 가리비, 고둥, 백합조개 등 바다와 민물, 육상에 사는 패류를 주제로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표본 400여점을 만날 수 있다.

전시는 패류 개관, 패류의 분류, 패류의 서식환경 등 총 3부로 구성된다.
주기연 부산광역시 해양자연사박물관 관장은 “이번 특별기획전을 통해 해양생물, 특히 패류에 대해 쉽게 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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