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포토]'윤핵관 불화설' 권성동-장제원, 오찬 회동


[아이뉴스24 정소희 기자] '윤핵관' 갈등설에 휩싸인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왼쪽)과 장제원 의원이 15일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오찬 장소로 향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핵심 관계자로 꼽히는 권성동 직무대행과 장제원 의원은 여당의 차기 당권을 두고 경쟁 관계로 돌아서 갈등을 빚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아왔다.

'윤핵관' 갈등설에 휩싸인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왼쪽)과 장제원 의원이 15일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오찬 장소로 향하고 있다. [사진=국회사진취재단]
'윤핵관' 갈등설에 휩싸인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왼쪽)과 장제원 의원이 15일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오찬 장소로 향하고 있다. [사진=국회사진취재단]

권 직무대행은 1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장 의원과 지도체제에 대해 의견이 다르다는 것이 맞느냐'는 질문에 "모르겠고 언론에서 몰아가니까 얘기한 것이고 장 의원과 사이 좋다. 내일 점심 같이하기로 했고 수시로 통화한다"고 부인했다. 그는 "장 의원 말처럼 '한번 형은 영원한 형이고 한번 동생은 영원한 동생'이다"고도 했다.

장 의원은 같은날 국회 의원회관 의원실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권 직무대행과 불화다, 갈등이다 얘기를 하는데 저는 상황에 대해 한마디도 한 적이 없다. 억측으로 '갈등이다 불화다' 얘기하는 것이고 저는 조용히 지켜보고 있다"며 "파생된 권력을 놓고 투쟁하고 하는 게 옳지 않고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윤핵관' 갈등설에 휩싸인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이 15일 장제원 의원과 오찬이 예정된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국회사진취재단]
'윤핵관' 갈등설에 휩싸인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이 15일 장제원 의원과 오찬이 예정된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국회사진취재단]

'윤핵관' 갈등설에 휩싸인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5일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권성동 직무대행과 오찬 장소로 향하고 있다. [사진=국회사진취재단]
'윤핵관' 갈등설에 휩싸인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5일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권성동 직무대행과 오찬 장소로 향하고 있다. [사진=국회사진취재단]

/정소희 기자(ss082@inews24.com)

2024 iFORUM






alert

댓글 쓰기 제목 [포토]'윤핵관 불화설' 권성동-장제원, 오찬 회동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