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올 시즌 KBO리그 경기가 열리는 전 구장 마운드 수시 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26일 경기부터 시작한다. KBO는 공식야구규칙 '2.01 경기장의 설정'에 명시된 마운드 관련 규정 준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이렇게 결정했다.
KBO는 이날부터 각 구장 별 마운드 높이를 실측한다.
KBO는 "앞으로도 구장 마운드가 규격에 맞게 균일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수시로 점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