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소형전기차 마이브, 여성전용 고요한 안심 택시 서비스 론칭


[아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마이크로 모빌리티 플랫폼 전문기업 마이브가 고요한 M택시로 주목받고 있는 코액터스, 소외계층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는 사단법인 사랑나눔연대와 '고요한 안심 택시' 사업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밝혔다.

'고요한 안심 택시'는 오후 7시부터 밤 12시(예정)까지 주요 전철역 및 버스정류장에서 여성 승객을 집 앞까지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는 공유형 플랫폼 서비스이다. 택시 운전 역시 여성 드라이버가 여성 고객을 맞이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마이브와 코액터스는 대중 교통을 이용하는 여성 고객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98%의 높은 선택을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택시로 이동하는 평균 거리가 2km 미만이고 1인 탑승객이 78%이상이라는 점, 끊이지 않는 여성을 상대로 한 택시 범죄에 대한 불안감도 크게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마이브가 고요한 M택시로 주목받고 있는 코액터스, 그리고 소외계층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는 사단법인 사랑나눔연대가 '고요한 안심 택시' 사업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마이브 ]

초소형 전기차 마이브는 2인승으로, 1충전 평균 주행가능 거리는 100km에 달해 라스트 마일 (8km 이하) 전용 안심택시로 활용할 수 있고 넓은 트렁크에 짐을 싣고 이동할 수 있다.

김종배 마이브 대표는 "나도 성년이 된 딸이 있고 밤 늦은 귀가 시에 불안한 마음이 드는 건 사실"이라며 "친환경 초소형 전기차로 안전하게 대중교통 종착지에서 집 앞까지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민표 코액터스 대표는 "그동안 장애인들과 함께 만들어 온 고요한 M택시의 성공적인 서비스 플랫폼을 적극 활용해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국현 사랑나눔연대 대표는 "코액터스와의 함께 각 지역의 소외 계층 청년 일자리를 만들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밝은 지역 성장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전했다.

이들은 올해 안에 50대를 도입 안양시에서 시범 서비스를 시작으로 전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유지희 기자(yj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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