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최란 기자
ran@inews24.com

  1. '태도 맘에 안 들어' 베트남 출신 아내에 의자 던진 60대, 벌금형

    태도가 맘에 들지 않는다며 베트남 출신 아내에게 철제 의자를 집어던지는 등 폭행한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태도가 맘에 들지 않는다며 베트남 출신 아내⋯

  2. 교복 아닌 사복 입고 등교한 고교생…지적받자 교사 밀치고 욕설

    제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이 교권을 침해한 사안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교원단체가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14일 제주도교원단체총연합회와 경찰 등에 따르면⋯

  3. [결혼과 이혼] "조현병 앓고 있는 남편이 아들 학대…이혼할 수 있나요?"

    조현병을 앓고 있는 남편이 아들을 학대해 이혼하고 싶다는 아내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0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서는 15년 전 남편과 결혼해⋯

  4. '도박 빚 때문에'…전 직장동료 여성 감금한 30대, 징역 5년

    도박 빚을 갚기 위해 전 직장동료를 감금한 뒤 금품을 빼앗은 30대가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13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전경호)⋯

  5. 무인점포서 8시간 무전취식…들통나자 냉장고로 문 막고 버틴 40대

    무인점포에서 8시간 동안 무전취식한 뒤 들통나자, 냉장고로 문을 막은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13일 강원경찰청에 따르면 강원 춘천경찰서는 지난달 22일 절도, 업⋯

  6. "일 못한다"…동료 살해 후 바다에 유기한 선장·선원 구속

    선상에서 동료 선원을 살해한 뒤 바다에 시신을 유기한 선장과 선원이 구속됐다. 13일 경찰 등에 따르면 목포해양경찰서는 이날 살인·시체유기 혐의를 받는 40대⋯

  7. '제2의 손흥민' 꿈 무너트린 음주운전…20대 청년, 7명에 새생명

    '제2의 손흥민'을 꿈꾸던 20대가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뇌사 상태에 빠진 후 장기기증을 통해 7명의 생명을 살리고 떠났다. '제2의 손흥민'을 꿈꾸던 20대가 음주운전⋯

  8. 화장실 창문 너머로…머리 말리는 여성 알몸 촬영 시도한 30대

    머리를 말리는 여성의 알몸을 몰래 촬영하려 한 혐의를 받는 30대가 2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머리를 말리는 여성의 알몸을 몰래 촬영하려 한⋯

  9. 전 남편 숨지게 한 전처와 딸…부검서도 "폭행으로 인한 사망"

    전처와 딸에게 폭행당한 뒤 숨진 50대 남성에 대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도 '폭행으로 인한 사망'이라는 소견을 냈다. 전처와 딸에게 폭행당한 뒤 숨진 50대 남성에⋯

  10. "전 남친 돈 갚고, 당신과 연인할래"…데이팅앱서 수억 뜯어낸 40대女

    데이팅 앱에서 사업가 행세를 하며 남성들에게 접근해 수억원을 뜯어낸 40대 여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데이팅 앱에서 사업가 행세를 하며 남성들에게 접근해 수⋯

  11. [결혼과 이혼] 코인투자로 빚만 낸 남편…처가 건물 팔더니 "이혼 못해"

    사업, 코인 투자 등으로 빚을 내고 처가 건물을 처분하는 등 무책임한 남편과 이혼하고 싶다는 아내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9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

  12. '강제 출산' 후 노래방에…신생아 방치해 숨지게 한 20대 친모

    낙태약을 먹고 강제로 출산한 미숙아를 방치해 숨지게 한 20대 친모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낙태약을 먹고 강제로 출산한 미숙아를 방치해 숨지게 한 20대 친모가 실⋯

  13. 경찰, 이태원 희생자 명단 무단 공개한 더탐사·민들레 검찰 송치

    이태원 참사 희생자의 실명을 웹사이트에 무단으로 공개한 온라인 매체 관계자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이태원 참사 희생자의 실명을 웹사이트에 무단으로 공개한⋯

  14. '음주운전 측정 거부' 신화 신혜성…징역형 집행유예 확정

    음주운전을 하고 경찰의 음주 측정을 거부한 그룹 신화의 멤버 신혜성(본명 정필교) 씨에 대한 징역형 집행유예 선고가 확정됐다. 음주 운전을 하고 경찰의 음주⋯

  15. 베트남 가족여행 간 소방관, 심정지 한국인 관광객 살려

    베트남 여행 중이던 소방관이 현지에서 물에 빠져 심정지가 온 환자를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베트남 여행 중이던 소방관이 현지에서 물에 빠져 심정지⋯

  16. 친구네 빨래방서 수백만원 훔친 고교생…"도박에 다 썼다"

    친구 집에서 열쇠 뭉치를 훔쳐 그의 가족이 운영하는 무인 빨래방에서 현금 수백만원을 털어 달아난 고등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친구 집에서 열쇠 뭉치를 훔쳐⋯

  17. 홍준표 "82% 수형한 尹 장모 가석방 정상 절차…조국 부인은 79%"

    홍준표 대구시장이 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은순 씨가 오는 14일 가석방으로 출소하는 것과 관련해 "정상적인 가석방 절차"라고 말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윤석열⋯

  18. 전 여친 스토킹으로 구속된 50대…석방되자마자 '210통' 전화

    전 여자친구를 감금하고 스토킹해 구속된 남성이 석방 당일 피해자에 200차례 넘게 전화를 거는 등 또다시 스토킹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전 여자친구를 감금하고⋯

  19. 또 전 연인 간 범죄…전 남친에 흉기 휘두른 20대女 체포

    서울 서초구에서 전 남자친구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최근 한 의과대학 학생이 이별을 통보한 여자친구를 흉기로 살해⋯

  20. 대구 24층 아파트서 생후 11개월 아기 추락…고모 현행범 체포

    대구에서 생후 11개월 된 아기가 아파트에서 추락해 사망한 사고와 관련해 아기의 친고모가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대구에서 생후 11개월 된 아기가 아파트에서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