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핀테크 11개사와 오픈플랫폼 MOU 체결


오픈플랫폼에 필요한 데이터·솔루션 상호 제공하기로

[윤지혜기자] 코스콤은 '금융권 공동 핀테크 오픈플랫폼' 이용 신청 기업 11곳과 양해각서(MOU)를 지난 6일 체결했다.

핀테크 기업이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 시 금융전산 프로그램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금융권 공동 핀테크 오픈플랫폼은 지난달 정식 가동됐다.

이날 행사에는 ▲가람애널리틱스 ▲두물머리 ▲시그니처무브컴퍼니 ▲SBCN ▲QARA ▲빅트리 ▲YesStock ▲앤톡 ▲라이프가이드 ▲트레뉴 ▲다음소프트 등 로보어드바이저, 개인자산관리, 투자알고리즘 트레이딩 솔루션 등을 제공하는 핀테크 스타트업과 중견기업들이 참석했다.

양해각서를 맺은 핀테크 업체들은 오픈플랫폼에 필요한 데이터와 솔루션을 상호 제공하고 각 상품에 대한 홍보 지원과 공동사업·영업을 위한 협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코스콤은 협약식에 앞서 오픈플랫폼 이용을 신청한 핀테크 기업 22곳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열어 교류의 장을 만들기도 했다.

정연대 코스콤 대표는 "금융위원회의 지원 하에 금융권 공동 오픈플랫폼을 성공적으로 가동했다"며 "이제 이곳에서 핀테크 기업들의 사업이 결실을 맺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코스콤은 오는 19일까지 홈페이지에서 '핀테크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서비스 공모전'을 진행한다.

윤지혜기자 j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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