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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신인' 보이넥스트도어, '엠카'서 음악방송 데뷔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데뷔 활동에 돌입한다.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1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첫 번째 싱글 'WHO!'의 트리플 타이틀곡 중 '돌아버리겠다'와 'One and Only' 두 곡의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그룹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가 30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데뷔 싱글 'WHO!'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KOZ엔터테인먼트]
그룹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가 30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데뷔 싱글 'WHO!'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KOZ엔터테인먼트]

'돌아버리겠다'는 사랑에 빠진 설렘을 표현한 경쾌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록 기반의 틴팝(Teen Pop)이다. 명재현, 태산, 운학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또래 친구들과 대화하는 듯한 자유로운 에너지를 담았다.

또한 “돌아버리겠다” 등 가사를 직관적으로 표현한 포인트 안무로 따라 추기 좋은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이 곡은 지난달 30일 싱글 발매와 동시에 전 세계 아이튠즈 10개 지역/국가 차트에 랭크되며 글로벌 K-팝 팬들의 열띤 관심을 확인했다.

'One and Only'는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하기로 결심한 보이넥스트도어의 유쾌한 자신감을 담은 곡이다. 고백하러 가기 전, 멋지게 꾸민 채 “I'm the one and only”라고 외치며 마음을 가다듬는 모습이 한 편의 뮤지컬처럼 펼쳐진다. 특히 '보이넥스트도어'라는 이름처럼 팀을 관통하는 소재인 '문'을 여닫으며 선보이는 신선한 퍼포먼스가 일품이다. 지난달 26일 선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나흘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 건을 달성하는 등 음원 발매 전부터 인기를 끌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음악방송 무대를 통해 '보는 재미가 있는 음악'이 무엇인지 각인시킬 전망이다. 이들은 “음악에도 자신 있고, 무대에도 자신 있다”라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또한, “춤 스타일도 각자 개성도 다르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 조화롭고 아름다운 그루브가 나온다는 것이 우리 팀의 장점”이라며 “자유로운 퍼포먼스를 기대해달라”라고 말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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