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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로봇 전문 로보쓰리, 서빙로봇 시판 본격화


서빙로봇 S1 국내 시장에 본격 판매

[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서비스로봇 전문기업 로보쓰리는 최신 라이다 센서와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탑재한 서빙로봇 'S1'을 국내 시장에 본격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2016년 코넥스시장에 기술특례 상장했다.

로보쓰리는 최신 라이다 센서와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탑재한 서빙로봇 'S1'을 국내 시장에 본격 판매한다. [사진=로보쓰리]
로보쓰리는 최신 라이다 센서와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탑재한 서빙로봇 'S1'을 국내 시장에 본격 판매한다. [사진=로보쓰리]

지난 2003년 설립된 로보쓰리는 20년간 로봇 제조연구 기술을 바탕으로 자율주행 로봇 플랫폼 활용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로보쓰리가 새롭게 시판하는 서빙로봇 'S1'은 지난 1년간 안정성과 주행, 신뢰성 테스트를 거쳐 지난해 11월 국립전파연구원의 적합성평가를 통과해 KC인증을 받았다. 또 타제품과 비교해 뛰어난 제품 안정성과 디자인, 좁은 통로에서도 장애물 회피해 서비스 가능한 점 등이 강점이다. 가격 역시 업계 최저가로 경쟁력도 갖추고 있다.

황기찬 로보쓰리 대표는 "서빙로봇 신제품을 통해 공격적인 마케팅 전개와 파괴력 있는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서비스 로봇 시장의 점유율을 높이겠다"며 "서빙로봇에 이어 보안로봇도 출시 예정으로 다양한 분야에 진출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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