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1만명대를 기록했다.
![서울 마포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사진=뉴시스]](https://image.inews24.com/v1/5e4f0228191997.jpg)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오늘(10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3천504명으로 집계됐다. 전주 동일인 3일(1만4천961명)보다 1천457명 감소했다.
누적 확진자는 3천32만5천483명이며 국내 발생 확진자는 1만3천466명, 해외유입은 38명이다.
재원 중 위중증 환자는 297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1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만3천697명 치명률 (0.11%)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