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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턴 데뷔' MNH 대표 "4년간 40명 거쳐간 혹독 연습, 퍼포먼스 특화"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에잇턴이 데뷔 소감을 전했다.

30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그룹 8TURN(에잇턴, 재윤 명호 민호 윤성 해민 경민 윤규 승헌)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다.

에잇턴 온라인 커버 [사진=MNH엔터테인먼트]
에잇턴 온라인 커버 [사진=MNH엔터테인먼트]

이날 MNH엔터테인먼트 이주섭 대표는 쇼케이스 전 무대에 올라 "MNH 1호 보이그룹을 준비했다.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였다. 앞으로 이 친구들의 행보, 여정에 많은 관심 가지고 응원해달라"고 인사했다.

이 대표는 "4년간 40여명 연습생을 거쳐 2023년 1월 총 8명 멤버로 에잇턴이 탄생했다. 에잇턴을 K팝 퍼포먼스를 가장 잘하는 팀으로 만들기 위해 혹독한 연습 시간을 거쳤다. 신인이지만 퍼포먼스를 잘 하는 팀이 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주섭 대표의 소개가 끝난 뒤 무대에 오른 에잇턴 재윤은 "멤버들과 서 있으니 행복함도 있고 즐겁다"고 말했고, 민호는 "다같이 열심히 준비했기 때문에 빨리 우리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데뷔 소감을 밝혔다.

에잇턴 첫번째 미니앨범 '8TURNRISE'(에잇턴라이즈)는 익숙함에 물든 세상을 깨우는 에잇턴의 첫번째 움직임을 담아낸 앨범으로 '나를 나타내는 가치는 곧 나 자신이다'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한편 에잇턴 첫 미니앨범은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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