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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가요] 'MNH 첫 보이그룹' 에잇턴, 화려한 데뷔…비상 꿈꾼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8TURN(에잇턴)이 화려한 비상을 알린다.

8TURN(재윤, 명호, 민호, 윤성, 해민, 경민, 윤규, 승헌)은 30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8TURNRISE(에잇턴라이즈)'를 발매하고, 같은 날 오후 8시 Mnet 방송과 M2 유튜브 채널에서 방영되는 데뷔쇼에 출격한다.

에잇턴 온라인 커버 [사진=MNH엔터테인먼트]
에잇턴 온라인 커버 [사진=MNH엔터테인먼트]

'8TURNRISE'는 익숙함에 물든 세상을 깨우는 8TURN의 첫 번째 움직임을 과감하게 담아낸 앨범이다.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여덟 멤버는 다양한 음악적 스타일로 구성된 트랙들로 '나를 나타내는 가치는 곧 나 자신이다'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타이틀곡 'TIC TAC(틱 택)'은 하드 팝과 라틴 사운드의 조합 위로 8TURN만의 열정과 패기를 녹여낸 힙합 댄스 장르의 곡이다. 파워풀한 챈팅, 곳곳에 배치된 휘슬 사운드가 강한 중독성을 남긴다. 세상이 정해 놓은 틀에 갇힌 삶이 아닌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찾기 위한 움직임을 스케이트의 기술 'TIC TAC'에 비유한 것이 인상적이며, 이 순간을 즐기며 나의 감정이 이끄는 대로 살아가고 싶은 이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가사가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한다.

이외에도 웅장한 록 장르로 8TURN의 아이덴티티를 담아낸 'WE(위)', 8TURN의 본격적인 세계관을 알리는 힙합 알앤비 장르의 'WONDER(원더)', 청량한 에너지로 강력한 센세이션을 일으키겠다는 포부를 노래한 힙합 댄스곡 'Say My Name(세이 마이 네임)', 청춘의 성장통을 리드미컬한 사운드로 그려낸 퓨처 팝 장르의 댄스곡 'Heartache(허트에이크)'가 함께 수록된다.

8TURN은 이번 앨범을 통해 세상이 정해 놓은 틀을 부수고, 많은 이들이 주체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시선의 방향을 바꾸는 선구자로 활약한다. '우리는 왜 세상이 정한 길로만 가야 할까'란 의문에 '조금은 흔들리더라도 나만의 길을 가겠어'란 해답을 전하며 많은 리스너들의 공감대를 자극한다.

정식 데뷔 전부터 증명된 역량과 폭넓은 음악성으로 무장한 여덟 멤버는 데뷔와 함께 차별화된 퍼포먼스와 고퀄리티 음악으로 자유분방한 에너지와 당찬 포부를 쏟아낼 예정이다. 독보적인 영 앤 시크 매력과 트렌디함으로 Z세대를 넘어 전 세대의 취향을 저격할 8TURN이 듣고 보여줄 음악에 무한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성장할 8TURN은 30일 오후 6시 데뷔 앨범 '8TURNRISE' 음원을 선발매하고, 같은 날 오후 8시 Mnet 방송과 M2 유튜브 채널에서 방영되는 데뷔쇼에 출격해 데뷔곡 퍼포먼스를 최초로 선보인다. 피지컬 음반은 지난 17일 예약 판매를 시작해 오는 2월 6일 오프라인에서 정식 판매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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