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교섭'과 '아바타: 물의 길'이 후순위에 올랐다.
30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지난 주말 (27~29일) 24만 9205명을 기록했다. 지난 주말 박스오피스 1위였던 '교섭'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누적 관객수는 192만 2천721명.
'교섭'은 개봉 2주차 주말 20만5천523명을 동원했다. 누적 143만9천964명이다.
이어 '아바타: 물의 길'은 주말동안 18만7천437명의 관객이 관람했다. 1천35만8천983명으로,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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