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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호, 4년만 드라마 복귀 '가면의 여왕'…김선아 호흡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오지호가 '가면의 여왕'에 출연한다. 오지호의 드라마 출연은 2019년 '두번은 없다' 이후 4년 만이다.

채널A 새 드라마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 제작 더그레이트쇼, 래몽래인)은 화려하게 성공한 세 명의 친구들 앞에 10년 전 그녀들의 거짓말로 살인자가 된 옛 친구가 나타나면서 가면에 감춰져 있던 민낯이 드러나게 되고, 한 남자로 인해 인생의 소용돌이를 맞게 된 네 명의 친구들이 질투와 욕망의 전쟁을 시작하게 되는 이야기.

배우 오지호가 현 소속사와 재계약을 맺었다. [사진=이엘파크]
배우 오지호가 현 소속사와 재계약을 맺었다. [사진=이엘파크]

오지호는 극중 도재이(김선아 분)의 남자친구이자 레스토랑 사장 최강후 역을 맡았다.

과거 의문의 사건에 휘말리며 극의 긴장감을 불어넣는 미스터리한 인물이다.

한편, 오지호를 비롯해 김선아, 오윤아 등이 출연하는 '가면의 여왕'은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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