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김현숙이 플럼에이앤씨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김현숙은 영화 '친구'를 시작으로 '미녀는 괴로워' '오싹한 연애' '수상한 그녀'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특히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를 12년간 시즌 17까지 이끌었다.
올해 역시 '사내맞선'에 이어 '커튼콜'까지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 중이다.
플럼에이앤씨는 "캐릭터에 활력을 불어넣는 연기력과 다재다능한 면모로 대중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는 배우 김현숙이 더욱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플럼에이앤씨에는 임시완, 강소라, 김소진, 유인영 등이 소속되어 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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