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ITZY(있지)가 새 미니 앨범 'CHESHIRE'(체셔) 초동 63만장 이상을 팔아치우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ITZY가 11월 30일 발매한 미니 앨범 'CHESHIRE'는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63만3천248장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월 발매한 미니 5집 'CHECKMATE'(체크메이트)의 초동 47만2천394장보다 약 16만 장 이상 증가한 수치로, 첫 초동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며 자체 최고 성적을 새로 썼다.
이에 JYP엔터테인먼트는 8일 타이틀곡 'Cheshire' 뮤비 촬영 비하인드 포토를 선보이고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화답했다. 촬영 현장 속 ITZY는 5인 5색 반전미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예지와 리아는 블랙 슈트와 네일 등 시크함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완벽 소화했고 류진, 채령, 유나는 하얀 설원을 배경으로 사랑스러운 미소,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짓고 팔색조 매력을 뿜어냈다. 단체 사진에서는 그룹 특유의 세련되고 힙한 걸크러쉬 아우라로 'Z세대 워너비 아이콘' 존재감을 과시했다.
새 앨범 'CHESHIRE'는 국내외 각종 차트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인기몰이 중이다. ITZY는 오는 9일 KBS 2TV '뮤직뱅크', 10일 MBC '쇼! 음악중심', 11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ITZY는 2023년 1월부터 첫 월드투어 'ITZY THE 1ST WORLD TOUR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