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 '삼바 축구'에 흔들리는 벤투호…한국, 전반 36분 동안 4실점


[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삼바 축구'에 한국이 흔들리고 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브라질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전반 36분 동안 4골을 내주며 0-4로 끌려가고 있다.

5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브라질과 대한민국의 경기, 전반전 브라질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에게 선재골을 뺏긴 대한민국 대표팀이 아쉬워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5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브라질과 대한민국의 경기, 전반전 브라질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에게 선재골을 뺏긴 대한민국 대표팀이 아쉬워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포르투갈을 극적으로 꺾고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상대는 FIFA 랭킹 1위에 빛나는 브라질.

월드컵 무대에서 브라질을 처음 만난 한국은 전반 7분 만에 실점하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한국의 측면을 돌파한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가 문전으로 낮고 빠른 패스를 연결했고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가 침착한 마무리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실점은 이어졌다. 페널티지역에서 정우영(알사드)이 공을 걷어내는 과정에서 히샬리송의 발과 충돌이 발생했다.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키커로 나선 네이마르는 전반 13분 김승규(알샤바브)를 속이고 한국의 골망을 흔들었다.

손흥민(토트넘)의 동료 히샬리송(토트넘)도 득점포를 가동했다. 전반 29분 티아고 실패(첼시)의 침투 패스를 받은 히샬리송은 침착한 마무리로 브라질의 세 번째 득점을 책임졌다.

전반 36분에는 비니시우스의 로빙 패스를 쇄도하던 루카스 파케타(웨스트햄)가 득점으로 연결했다.

/송대성 기자(snowbal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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