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내년 예산 6천461억 편성


[아이뉴스24 채봉완 기자] 경상북도 예천군은 전년 대비 10.3% 증가한 6천461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예산안은 ▲사회복지·보건 1천552억원 ▲농림 1천468억원 ▲문화관광·교육 501억원 ▲공공행정·안전 549억원 ▲국토·지역개발 539억원 ▲환경 751억원 ▲산업·교통 272억원 ▲기타 829억원을 편성했다.

경상북도 예천군청 전경. [사진=예천군]
경상북도 예천군청 전경. [사진=예천군]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명품 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20억원, 출산축하금 3억원, 예천도서관 통합신축사업 26억원, 초·중·고교 입학준비금 3억3천만원 등 미래 세대들을 위한 인프라 확충과 교육지원 사업을 강화했다.

또한 살고 싶은 명품 신도시 조성을 위해 신도시 패밀리파크 조성 20억원,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 40억원, 신도시 외곽도로 개설 5억원, 신도시 연결도로 감응신호기 추가 설치 3억5천만원 등 신도시 주민들의 휴식·여가공간 제공과 생활 밀접 불편 사항 해소를 위한 예산을 적극 편성했다.

특히 지보면 매창리 일원 디지털 혁신 농업타운 조성, 농림축산식품부 농촌협약 사업 등 농업 분야 예산을 역대 최대 규모(1천468억원, 전체 예산의 22.7%)로 편성해 경북 최대 농업 도시의 위상을 높일 계획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내년도 예산을 통해 군민과 행정이 함께 상생하고 경북의 중심이자 명품 도시 예천을 만드는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내년도 예산안은 오는 24일부터 열리는 제260회 예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심의·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대구=채봉완 기자(chbw271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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