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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말이지?] 영플레이어상


[아이뉴스24 정소희 기자] 영플레어상은 프로축구 K리그를 주관하고 있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시상하는 여러 상 중 하나다. K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 중에서 국내·외 프로리그에서 출전 횟수가 3년 이내인 만 23세 이하 선수들이 자격 대상이 된다.

외국인선수는 제외되고 북한 국적과 해외동포 선수를 포함한 한국 국적 선수가 받을 수 있다. 조건이 한 가지 있다. 해당 시즌 리그 경기 가운데 절반 이상을 출전한 선수가 상을 받을 수 있다.

K리그는 상위리그인 K1(1부)이 시즌 38경기, 하위리그인 K2(2부)가 시즌 40경기를 각각 치른다. 영플레어상은 당초 신인선수상으로 프로축구 출범 3년째인 1985년부터 시상됐다.

초대 수상자는 이흥실(포항)이다. 신인선수상은 2012년까지 이어지다 폐지됐고 2013년부터 영플레이어상이 신설됐다.

영플레이어상 첫 번째 수상자는 고무열(현 강원FC)으로 당시 포항 소속이었다.

/정소희 기자(ss0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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