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명 영웅 출격" 무료화한 '오버워치2' 출시


시즌제 배틀 패스로 신규 영웅 포함 신규 콘텐츠 플레이 통해 획득 가능

사이버 악마 '겐지' 신화 스킨 [사진=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오버워치2' 경쟁전 업데이트 일정 [사진=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오버워치2'를 전 세계 무료 출시했다. 오버워치2에서는 시즌 단위로 적용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영웅과 전장, 게임 모드, 꾸미기 아이템 등의 콘텐츠가 정기적으로 추가된다.

세 영웅이 새로 합류하면서 총 영웅 수는 35명이 됐다. 추가된 영웅은 지원 영웅 '키리코(Kiriko)', 돌격 영웅 '정커퀸(Junker Queen)', 공격 영웅 '소전(Sojourn)'이다.

영웅의 새 외형, 각종 영웅 능력 개편, 5대5 멀티플레이어 방식, 6개의 신규 전장, 신규 밀기(Push) 게임 모드, 핑 시스템(ping system), 경쟁전 등이 업데이트됐으며, 4만 개 이상의 새로운 음성 대사가 게임 내 추가됐다.

기존 전리품 상자 시스템을 대체하는 새로운 아이템 상점, 무료 배틀 패스 및 시즌별 구매 가능한 프리미엄 배틀 패스도 선보인다. 두 버전의 배틀 패스는 첫 두 시즌 이후에도 주기적으로 추가될 신규 영웅을 포함한다.

여러 가지 혜택에 더해 신규 영웅 추가 시 즉시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프리미엄 배틀 패스의 시즌당 가격은 오버워치 코인 1,000개(한화 12,400원 상당)로, 게임 내 스킨과 기타 콘텐츠도 해제해 준다. 모든 플레이어는 시즌마다 게임 내 도전 임무를 완료하여 오버워치 코인을 무상으로 획득할 수 있고, 오버워치 코인을 모아 두었다가 상점에서 프리미엄 배틀 패스나 그 외의 아이템을 구매할 때 사용할 수 있다.

5일 시작된 1시즌의 무료 및 유료 프리미엄 배틀 패스 모두에는 사이버 펑크 테마의 스킨, 감정 표현, 승리 포즈, 하이라이트 연출, 플레이어 아이콘, 무기 장식, 스프레이, 음성 대사 등이 포함됐다. 1시즌 프리미엄 배틀 패스는 오버워치에서 선보이는 첫 신화 스킨(Mythic skin)인 '겐지 스킨'을 포함한다. 신화 스킨은 오버워치 2에 새로 추가되는 스킨 등급으로, 세부적인 사용자 지정이 가능하다.

2시즌에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신규 돌격 영웅과 새로운 전장이 추가될 예정이다. 시즌은 9주 단위로 운영되며 시즌마다 고유의 테마와 신규 수집품이 제공된다.

블리자드 측은 오버워치2의 이용자 대 환경(PvE) 모드 개발이 진행 중이며, 내년 순차 공개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련 출시 계획은 향후 발표된다.

마이크 이바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사장은 "우리는 플레이어들이 생동감과 박진감 넘치고, 액션으로 가득 찬 완성도 높은 경험을 기대하고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으며, 오버워치2를 통해 그 기대 수준을 뛰어넘기를 바란다"면서 "PC와 콘솔 모두를 통해 오버워치 세계관이 항상 그려 왔던 밝고 희망찬 미래상으로 전 세계의 새로운 영웅들을 맞이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오버워치2는 크로스플레이와 진척도 공유(게임 진행 데이터 동기화)를 통해 PC의 배틀닷넷, 엑스박스 시리즈 X·S, 엑스박스 원, 플레이스테이션4·5, 닌텐도 스위치 등 여러 플랫폼에서 무료 플레이 가능하다.

/박예진 기자(true.ar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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