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광역시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2022 혁신지향 공공조달 유공 정부포상'에서 지방공공기관 최초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공단은 이번 포상과 관련, 국민 안전 솔루션 구체화를 통한 ‘인공지능(AI) 위험인지 경보 시스템’ 판로 개척기여, 야외 강변시설 내 혁신기술을 접목한 안전 감시망 개발과 실증을 통한 인프라 체계를 전국 최초로 구축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공단은 작년 연말 혁신조달 성과 창출과 분위기 확산을 위해 개최된 정부 주관의 전국 혁신조달 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 공공서비스 수준 개선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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