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LG U+·SBS플러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리턴즈'로 의기투합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G유플러스(아이들나라)와 SBS플러스가 'IP콘텐츠 공동 제작 및 사업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식(MOU)을 체결했다.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아이들나라 사옥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아이들나라 박종욱 전무, 문현일 담당과 SBS플러스 이창태 대표, 강명국 실장이 참석했다.

협약식의 주요 내용은 ▲ IP 콘텐츠 공동 제작 ▲ 공동 제작 IP 콘텐츠에 대한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을 위한 상호 협력 ▲ IP콘텐츠에 대한 이용자 만족도 제고를 위한 노력 등이다.

LG유플러스(아이들나라)와 SBS플러스가 'IP콘텐츠 공동 제작 및 사업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식(MOU)을 체결했다. [사진=LG유플러스, SBS플러스]
LG유플러스(아이들나라)와 SBS플러스가 'IP콘텐츠 공동 제작 및 사업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식(MOU)을 체결했다. [사진=LG유플러스, SBS플러스]

앞서 LG유플러스와 SBS플러스는 예능 콘텐츠 공동 제작을 예고한 바 있다. 10월10일 방송을 앞둔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리턴즈'는 매회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아이와 가장을 면밀하게 살피고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아이들나라 박종욱 전무는 "SBS플러스와 손잡고 예능 프로그램을 제작한다. 부모와 자녀가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 콘텐츠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SBS플러스 이창태 대표는 "LG유플러스와의 협업을 기쁘게 생각한다. 탄탄한 기술력과 다양한 캐릭터를 구축한 LG유플러스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제작한 노하우를 갖고 있는 SBS플러스가 힘을 합쳤다. 양사의 만남이 기대가 되고 어떤 시너지를 낼지 설렌다.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가져올 것으로 본다. 이 시작이 멋진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LG U+·SBS플러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리턴즈'로 의기투합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