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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Q 측 "초신성 성제, 본인 뜻으로 계약 해지…분쟁 없이 이별"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그룹 초신성 출신 성제가 IHQ와 한 달 만에 헤어지게 됐다.

30일 소속사 IHQ 측은 조이뉴스24에 "성제와 최근 계약을 종료했다"라며 "연기를 시작하겠다는 의지로 전속계약을 체결했는데 개인적으로 준비를 더 하고 싶다며 계약을 해지했다"라고 밝혔다.

초신성 성제 [사진=iHQ]
초신성 성제 [사진=iHQ]

통상적으로 연 단위로 전속계약을 체결하는 것과 관련, "이른 계약 해지로 인한 위약금 문제는 없다"라며 "분쟁이나 문제 없이 서로 정리했다"라고 설명했다.

IHQ는 지난 8월 3일 성제와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당시 소속사는 "멀티플랫폼 시대에 맞게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역할을 수행하겠다"라고 전했으나 이들의 인연은 오래가지 못했다.

성제는 2007년 그룹 초신성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6년부터 2018년까지 필리핀 카지노에서 원정 도박을 한 혐의로 2020년 9월 불구속 입건됐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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