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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항암 치료 중이라더니 앙상해진 몸 '안타까워'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서정희가 유방암 투병 근황을 전했다.

29일 서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를 게재했다. 이어 "#우먼센스10월호"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공개된 화보에는 민소매 상의를 입은 서정희의 모습이 담겼다. 앙상해진 몸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서정희 [사진=서정희 SNS]
서정희 [사진=서정희 SNS]

화보에는 "때론 삶이 가혹하게 느껴졌어요. 겉으로 아무렇지 않은 척했지만 아무도 없는 공간에선 발을 동동 굴렀죠. 하지만 전부 과거의 일이에요. 지금까지의 인생이 경험을 쌓는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인생은 경험을 나누는 시간으로 채우고 싶어요" 등의 인터뷰 내용이 담겨 있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 4월 유방암을 진단 받고 가슴 절제 수술을 받았다. 현재 항암 치료 중이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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