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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2: 레저렉션' 2.5 패치 적용…'공포의 영역' 업데이트


괴물 면역을 깨뜨리는 '파괴 부적' 등 신규 요소 추가

[사진=블리자드]
[사진=블리자드]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디아블로2: 레저렉션' 2.5 패치가 23일 적용된다. 이번 패치를 통해 '공포의 영역(Terror Zone)' 및 '파괴 부적(Sundering Charm)' 등 공개 테스트 서버에서 검증을 마친 신규 콘텐츠들이 디아블로2: 레저렉션에 정식 적용된다.

공포의 영역은 플레이어들이 보다 참신한 방식으로 99레벨에 도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공포의 영역을 활성화한 후 플레이할 경우 한 시간 단위로 특정 지역 내 모든 괴물들의 레벨과 위력이 강해진다. 획득 가능한 경험치와 장비 역시 높아진 레벨에 맞춰 주어지는 만큼 보다 다양한 지역을 플레이하게 될 동기를 부여한다.

파괴 부적은 플레이어가 소지품에 가지고 있는 동안 괴물의 면역 유형을 깨뜨리는 효과를 낸다. 때문에 면역을 지닌 괴물을 사냥할 때에 한층 다양한 직업별 빌드를 시도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파괴 부적은 '칠흑의 천공(괴물의 마법 면역 파괴)', '뼈의 분쇄(괴물의 물리 면역 파괴)' 등을 비롯해 총 6종의 신규 고유 거대 부적으로 구성됐다. 파괴 부적은 래더 시즌 2 시작과 함께 획득할 수 있다.

한편 디아블로2: 레저렉션의 두 번째 래더 시즌은 오는 10월 7일 시작되며 첫 시즌에서 성과를 낸 국내 플레이어들은 실물 전리품을 획득하게 된다.

디아블로2: 레저렉션 첫 번째 시즌이 종료되는 시점 기준 확장팩 래더 및 하드코어 확장팩 래더 등 두 가지 모드에서 각각 상위 50위 이내에 오른 총 100명의 한국 플레이어들에게는 '사냥꾼의 증표' 실물 트로피가 선사된다. 트로피에는 래더에 참가한 영웅의 캐릭터 이름이 각인된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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