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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 허찬, 음주운전 적발…"모든 활동 중단"


[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 그룹 '빅톤' 멤버 허찬(27)이 음주운전 적발로 모든 활동을 중단한다.

22일 빅톤 소속사 IST 엔터테인먼트는 "허찬이 지난 20일 오전 지인과 만남 뒤 귀가하던 도중 경찰에게 음주운전으로 적발되는 일이 있었다"고 밝혔다.

빅톤 허찬 [사진=IST엔터테인먼트]
빅톤 허찬 [사진=IST엔터테인먼트]

이어 IST는 "조사가 끝난 뒤 면허 취소 등의 처분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현재 허찬은 절대 하지 말았어야 할 잘못을 한 점에 대해 크게 반성하고 있다. 금일 이후 팀 및 개인 활동은 중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허찬은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허찬의 활동 중단으로 빅톤은 당분간 5인 체제로 활동한다. 오는 10월 15일에 예정된 팬 콘서트에도 허찬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만 무대에 오른다.

/이정민 기자(jungmin7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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