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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니버스, '챔피언스 아레나' 이용자 초청 간담회 진행


자회사 유니플로우에서 개발…NFT 기반 턴제 RPG

[사진=원유니버스]
[사진=원유니버스]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원유니버스(대표 민용재, 고세준)는 자회사 유니플로우(대표 김도경)가 '챔피언스 아레나'의 이용자 초청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챔피언스 아레나는 유니플로우에서 개발 중인 NFT 기반의 턴제 RPG다. 100명이 넘는 챔피언들과 다양한 아이템들을 NFT로 수집할 수 있으며, 여러 개의 팀을 편성하여 파견 임무에 투입하거나 직접 조종하여 배틀에 참여 할 수 있다. 이 게임은 미국 갈라게임즈와 게임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갈라버스 유럽 2022에서 첫 공개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김도경 유니플로우 대표와 고세준 원유니버스 대표를 비롯해 미국 갈라게임즈 블록체인 사업부문 제이슨 브링크 총괄책임자를 비롯한 주요 임원도 함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도경 유니플로우 대표는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NFT와 P&E 시스템을 기반으로 개발 중인 챔피언스 아레나를 이용자 초청 간담회를 통해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챔피언스 아레나를 시작으로 국내 시장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다양한 게임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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