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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 오프라인 반려식물 상담실 운영


- 정원·식물문화 확산을 위한 국민 참여형 반려식물 상담실

[조이뉴스24 엄판도 기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국립세종수목원이 20일부터 국민과 함께하는 ‘오프라인 반려식물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오프라인 상담실은 사계절전시온실 로비에 마련돼 반려식물에 대한 다양한 정보 및 반려식물을 키우면서 겪은 어려움을 상담받을 수 있는 생활 속 식물 클리닉이다.

오프라인 반려식물 상담실은 1개월간 임시운영한 후 정식운영될 예정이다.

임시 운영 기간에는 나무의사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나무의사가 직접 상담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분야의 식물 상담이 가능하다.

반려식물 상담 신청은 전화 예약 및 현장 방문 모두 가능하며, 전화 예약은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세종수목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국립세종수목원 조남성 원장은 “이번 반려식물 온라인 상담실 운영으로 식물을 키우면서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수목원이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창구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원·식물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립세종수목원은 20일부터 오프라인 반려식물 상담실을 운영한다. [사진=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은 20일부터 오프라인 반려식물 상담실을 운영한다. [사진=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엄판도 기자(pand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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