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CJ제일제당의 국내 김 전문 브랜드 'CJ명가김'이 추석을 맞아 프리미엄 친환경 라인의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CJ명가김의 고급원초를 활용해 새롭게 선보인 프리미엄 선물세트는 '초사리곱창돌김'과 '감태김' 두 종류다. 초사리곱창돌김은 씹을수록 더해지는 단맛과 오독오독한 식감이 매력적인 제품이다. 감태김은 서남 해안 청정 갯벌에서 오직 손으로만 채취한 자연산 감태로 만들었고 달콤쌉싸름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친환경(ESG) 트렌드에 맞춰 플라스틱 트레이를 없앤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지구를 생각한 바삭한 김'은 포장지 크기까지 줄여 플라스틱 사용량을 기존 도시락김 대비 66% 절감한 제품이다. PLA(옥수수 전분에서 추출한 생분해 소재)를 적용한 포장지를 써 친환경적 가치를 더 높였다.
CJ제일제당은 선물세트 출시에 맞춰 최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인기를 얻은 배우 강기영을 브랜드 모델로 기용하고 강기영이 등장하는 광고 영상도 선보였다. 영상에는 '귀한 원초, 50년의 비법 등 좋은 것은 모두 명가에 모인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공식몰 CJ더마켓에서는 다음 달 7일까지 '배우 강기영과 함께하는 CJ명가김' 기획전을 진행한다. CJ명가김 인기제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CJ명가김이 탄탄한 연기력과 센스 넘치는 애드리브로 극에 활력을 불어 넣는 강기영과 만나 함께 만들어 낼 시너지가 기대된다"면서 "50년 전통을 담은 CJ명가김 선물세트로 소중한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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