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10만명에 육박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6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만9천327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는 1천934만6천764명이며 국내 발생 확진자는 9만8천974명 해외유입은 353명이다.
재원 중 위중증 환자는 168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1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4천907명(치명률0.13%)이라고 밝혔다.
국내에서는 전파력과 면역회피력이 강한 변이바이러스 BA.5가 우세종이 되고 있고, 이런 특성이 더 강한 BA.2.75(일명 켄타우로스)의 확진자도 국내에서 총 4명이 발견되면서 빠른 확산에 대한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홍수현 기자(soo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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