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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5G 중간 요금제' 8월 예고…SKT '첫발'


이종호 장관과 간담회서 밝혀

[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3사가 내달 5세대 통신(5G) 중간요금제를 일제히 출시한다.

(왼쪽부터) 유영상 SK텔레콤 사장, 이종호 장관, 구현모 KT 대표,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 등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유영상 SK텔레콤 사장, 이종호 장관, 구현모 KT 대표,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 등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11일 정창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통신정책관은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열린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이통 3사 COE 간담회 이후 "3사가 8월 내 5G 중간 요금제를 출시키로 했다"고 언급했다.

이날 SK텔레콤은 5만원대 5G 중간요금제 출시를 위한 약관변경 신청서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는 "SK텔레콤 요금제가 이제 나왔기 때문에 구체화된 거를 보고 저희도 대응 전략을 검토 해야 될 것 같다"면서 "장관님과는 저희도 조속하게 일단 내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을 드렸다"고 말했다.

/송혜리 기자(chew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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