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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튜디오지니, 오리지널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29일 첫방


수∙목 밤 9시 ENA 채널에서 방송, 뒤이어 올레 tv∙시즌∙넷플릭스에서 공개

[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KT스튜디오지니가 오리지널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공개한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사진=스튜디오지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사진=스튜디오지니]

KT스튜디오지니(대표 김철연)가 2022년 첫 작품 '구필수는 없다'에 이어 두 번째 오리지널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skyTV의 ENA채널과 올레 tv, 시즌, 넷플릭스를 통해 29일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로, 세상의 편견과 부조리에 맞서 나가는 우영우의 도전을 따뜻하고 유쾌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박은빈, 강태오, 강기영을 필두로 전배수, 백지원, 진경, 주현영, 하윤경, 주종혁, 임성재 등이 출연하며 '낭만닥터 김사부' 유인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증인'으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이끈 문지원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김철연 KT스튜디오지니 대표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성장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색다른 시선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KT스튜디오지니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시청자들이 함께 공감하고 힐링할 수 있는 ‘KT표 콘텐츠’를 지속해서 선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송혜리 기자(chew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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