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위표] '톡파원25시', 이찬원 예약한 가우디 투어…3%대 최고 시청률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톡파원 25시'가 3%가 넘는 시청률로 상승세를 탔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 시청률은 전국 유료가구 기준 3.4%를 기록했다.

'톡파원25시'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2.4% 보다 1%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된다. 수도권 기준으로는 3.9%다.

이날 방송에서는 '톡파원 25시' 최초의 출장 '톡(Talk)'파원인 줄리안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안토니 가우디의 건축물 투어를 생생하게 담아왔다. 여기에 이창용 도슨트의 전문 지식과 비하인드가 더해져 더욱 알찬 랜선 여행이 완성됐다.

줄리안이 1217년 조성된 유럽 최대의 시장 라 보케리아 시장에서 올리브, 하몬, 타파스 바를 즐기며 스페인 여행의 서막을 올린 가운데 가우디의 예술성이 가장 잘 드러난 건축물인 카사 바트요부터 본격적인 가우디 투어가 시작돼 흥미를 끌어올렸다. '뼈다귀 집'이라는 별명처럼 해골 같아 보이는 독특한 외관과 중정인 '빛의 파티오', 곡선 등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음으로 카사 밀라는 당시 가우디에게 의뢰했던 밀라 부부가 전혀 만족하지 않았던 사실이 공개됐다. 또한 100여 년이 넘은 건물임에도 엘리베이터, 지하 주차장, 인터폰까지 완비된 최첨단 건물이었다는 점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본래 전원주택 단지였던 구엘 공원은 마치 동화 속으로 들어온 듯한 느낌이었다.

특히 1882년부터 140년 동안 짓고 있는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은 환상적인 외관만큼 웅장한 자태를 뽐내는 내부가 분위기를 압도했다. 빛을 이용한 성당 내부는 희망과 탄생을 상징하는 동쪽에는 푸른색 스테인드글라스, 죽음과 순교를 상징하는 서쪽에는 붉은색 스테인드글라스로 되어 있어 시간에 따라 내부의 색이 달라져 탄성을 자아냈다.

이찬원은 "실제로 보는 감동의 반의 반도 안 된다"는 말에 "가야겠다"라며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이 완공되는 2026년 미리 예약해야겠다는 뜻을 밝혔다.

'톡파원 직구' 코너에서는 세계의 간식을 주제로 태국, 싱가포르, 일본의 직구템을 만날 수 있었다. 태국 '톡'파원이 알베르토의 반응이 궁금해 꼭 보내고 싶었던 해물피자 맛 김 스낵은 MC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나 이탈리아 안 갈 거다. 태국 갈 거다", "난 이미 나폴리에 와 있다"라는 호평을 들었지만 높은 피자의 기준을 가진 알베르토는 미적지근한 반응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더불어 식사를 방불케 하는 전현무의 먹방이 재미를 선사했다. 전현무는 태국의 망고와 고추가 들어간 캐러멜과 말린 고추 과자를 먹으며 맵부심을 부리는가 하면 싱가포르의 칠리크랩 맛 라면을 흡입, 남은 라면 한 봉지를 야무지게 챙기고 한 그릇 추가를 요구해 폭소를 더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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