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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태, '아다마스' 출연 확정…지성 조력자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허성태가 드라마 '아다마스'에 출연한다.

허성태 소속사 한아름컴퍼니는 14일 "허성태가 tvN 드라마 '아다마스'에 최총괄 역으로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배우 허성태가 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JTBC 새 수목드라마 '인사이더'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JTBC]
배우 허성태가 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JTBC 새 수목드라마 '인사이더'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JTBC]

허성태가 연기하는 최총괄은 해송그룹 권회장의 저택인 해송원의 보안 총괄 책임자로, 최태성이라는 본명이 있지만 해송그룹 사람들 사이에서는 '최총괄'로 불리운다. '보안 총괄책임자'라는 직업 때문인지 성질은 불 같지만, 마음씨는 고운 인물.

또한 '아다마스'를 찾기 위해 해송그룹 권 회장의 회고록 대필작가로 해송원에 들어온 베스트셀러 작가 하우신(지성 분)에게 조력한다.

'아다마스'는 계부를 죽인 친부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진범을 찾는 형, 그리고 살해 증거인 '아다마스'를 찾는 동생. 둘이자 하나인, 쌍둥이 형제의 진실 추적기를 그린 작품이다.

허성태는 '아다마스'를 통해 묵직한 카리스마와 남성적인 면모를 드러낼 예정이다.

허성태는 현재 방송 중인 KBS '붉은 단심' JTBC '인사이더'를 통해 사극부터 현대극까지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주며 자신의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 이에 허성태가 '아다마스'를 통해 어떤 존재감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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